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인생 드라마 정주행 추천

 스물다섯 스물하나 (2022)인생 드라마 정주행 추천

스물다섯 스물하나 요약 줄거리

스물하나 백이진, 열여덟 나희도, 날아 오는 신문에 아기 동상이 부서졌다. 나희도는 엄마와 펜싱때문에 한바탕 싸우고는 동사을 부순 신문배달부 백이진에게 화풀이를 한다. 둘은 그렇게 처음 만났다. 

희도에게 유일한 낙은 풀하우스를 보는 거다. 신간이 나왔다는 소식에 책방을 갔는데 그곳에서 백이진을 또 만났다. 

경제위기 IMF로 희도가 다니던 학교에 펜싱부가 없어진다. 희도는 평소 우상이였던 고유림이 있는 태양고로 전학을 보내달라고 엄마에게 이야기 하지만 엄마는 펜싱을 그만 두라고 한다. 펜싱을 그만 둘수 없는 희도는 어떻게 해서든 전학을 가기위해 강제전학을 택하고 문제를 일으키기 위해 나이트로 간다. 그곳에서 또 만난 백이진. 

백이진은 희도에게 열여덟에 누릴수 있는걸 누리라며 엄마와 대화를 해보라는 충고를 한다. 이진은 부잦집 아들이었다. IMF로 아버지의 사업이 망하고 가족들은 뿔뿔히 흩어졌다. 다니던 대학도 결국 자퇴를 하고 돈벌기 위해 일만 한다. 하루하루가 힘들고 고통스럽다.

그렇게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이진 앞에 꿈을 꾸게 만들어준 희도가 나타나고, 이진은 포기했던 꿈을 향해 달려가기 시작한다.

희도는 태양고에서 고유림과 함께 펜싱을 하게되지만, 꿈에 드리던 우상 고유림은 희도에게 냉정하게 대한다. 희도는 그런 고유림에게 서운함과 슬럼프로 힘들어 할때 희도의 꿈을 응원한다는 백이진에게 힘을 얻는다. 

나희도는 이진의 응원과 노력으로 국가대표선수가 되던 어느날 같이 기뻐하고 싶었던 백이진이 사라진다. 아무런 연락도 없이. 나희도는 이진이 사라졌지만 항상 응원했다. 백이진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나희도를 응원했다. 

시간은 흘러백이진은 기자가되고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을 취재하러 가면서 나희도를 다시 만나게된다. 기자 백이진은 나희도의 전담 기자가 되고, 나희도의 가짜 금메달로 아파하던 때도 나희도를 위해 취재했다.

어느 여름 백이진은 나희도와 유림,지웅,승완을 데리고 삼촌잡 바닷가에 놀러가게 되고, 나희도가 행복해 하던 그때의 순간을 추억으로 남긴다. 열아홉 끝자락에서 희도는 태학을 가고 유림은 실업팀으로 간다. 그리고 열아홉에 했던 키스는 스물살에 끝났다. 둘은 서로 연인이 된다.

하지만 유림의 아버지의 사고로 돈이 필요했던 유림은 러시아로 귀하를 하고 온 국민의 손가락질을 받게된다. 그때 이진이 낸 기사때문에 모든 국민이 국민펜싱선수를 매국노라고 부르게되었다. 이진은 자신이 기자라서 할수 있는 일을했다. 하지만 가까이있는 사람을 힘들게 하는것에 자책했다.

희도는 이진의 모든것을 함께 하기로 했다. 슬픔, 행복까지도, 하지만 기자라는 신분으로 점점 희도와의 약속을 지키지 못하게되고, 그때 뉴욕태러 사건으로 뉴욕으로 가게된 이진은 특파원으로 뉴욕에남게된다. 짐정리를 위해 잠깐 한국으로 들어온 백이진은 나희도와 처음 만났던 나희도의집앞에서 마지막을 맞이 하게된다.

이별하던 그날 희도는 이진에게 상처를 주고 이진은 희도와의 사랑을 아파하며 뉴욕으로 떠난다. 7년이 지나 백이진은 한국으로 돌아와 앵커가 되고, 희도는 다른 사람과 결혼을 하고, 마지막 올림픽의 금메달을 목에 걸고 백이진이 진행하는 뉴스에 출연하게된다.

스물다섯 스물하나 결말

지승완은 대학졸업후 방송국 조감독으로 일하고, 지웅은 성공한 사업가로 펜싱교실을 운영하는 고유림에게 청혼을 한다. 함부로 영원을 이야기 했던 그 순간을 잊지 않으며 희도는 후회하고 있던 이진과의 마지막 이별을 다시 고치기 위해 그날의 터널로 간다. 그날의 마지막의 상처를 냈던 이별이 아닌 아름다운 이별을 하게된다.

스물다섯 스물하나 무료 다시 보기

아름다운 이별을 하며 마지막을 장식한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티빙(TVING), 넷플릭스(NETFLIX)에서 전편 유료로 다시 보기가 가능하며 무료로 다시 보기는 누누티비(noonootv),타키티비(takitv)에서 전편 무료 다시 보기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