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에 가장 기억에 남는 명작 드라마 추천

내 인생에 가장 기억에 남는 명작 드라마 추천

내인생에 가장 기억에 남는 드라마를 소개 하겠습니다. 드라마는 한번 보고 나면 제목도 잘 기억이 나지 않는데 유난히 머리 속에서 떠나가지 않는 드라마 들이 있는데 그중 명작 드라마 몇편을 소개하겠습니다.  OTT플랫폼으로 정주행 하기를 추천합니다.

 1.미스터 션샤인(2018)

tvN 채널에서 방송되었으며 이병헌과 김태리 그리고 유연석, 변요한, 김민정 등이 출연했으며 어린 노비가 미국으로 건너가 군인이 되어 일제강점기 시대에 조선에 돌아와 독립운동을 하는 고애신을 만나면서 미국인도 아닌 조서니인도 아닌 삶을 살아갇 애시과 사랑을 하게 되고,조선을 위해 애신을 위해 목숨을 바치며 드라마 중간중간 유진과 애신의 코믹 캐미와 러브라인니 볼만하며 마지막 장면이 가슴에 여운을 남기는 드라마 입니다.

2.도깨비(2016)

두번째추천 드라마는 tvN 도깨비 입니다. 공유를 모티브로 해 시나리오를 썼다는 공유를 위한 드라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듯합니다. 공유 이동욱 김고은 유인나가 주연으로 출연했으며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도깨비 신부가 필요한 김신에게 지은탁이라는 도깨비 신부가 나타나고, 전생의 기억을 하지 못하는 저승사자와 김신의 동생 써니의 애틋한 전생의 기억들, 김신은 사람들이 위험해 처하자 이제 불멸의 삶을 끝내려고 하는데...드라마 초반에 김신과 지은탁의 러브라인 코믹의 캐미가 너무 재미있으며 저승사자 이동욱과 김신의 공유의 캐미 또한 평범하지 않은 드라마 입니다.

3.나의 아저씨(2018)

세번째 추천 드라마 또한 tvN작품입니다. 나의 아저씨는 이선균 가수 아이유가 출연한 드라마입니다. 힘들게 살아가는 지안을 옆에서 따뜻하게 도와주면 가족의 사랑이 뭔지 보여주지만 현실에 힘들어하며 거절 할 수 없는 부탁을 들어주면서 자신에게 잘해주는 동훈을 도청하게 되는 지안은 언젠가 부터 동훈의 따뜻한 마음에 먹먹해집니다. 동훈이 자신을 위해 광일과 싸움을 할때 지안은 속에 엉켜있는 응어리를 뱉어내듯 울음을 터트리는데 진짜 명장면이 아닐 수 없습니다. 가슴 아프고 우울한 젊은 지안에게 동훈은 따뜻한 사람도 있다는 걸 보여주는 아저씨 였습니다.

4. 라이프 온 마스(2018)

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는 OCN에서 방송했으며 정경호와 박성웅그리고 고아성이 주연으로 출연합니다.극 중 한태주(정경호)는 범인을 쫒다가 사고로 혼수상태가 되고 눈을 떴을 땐 1988년으로 와있었습니다. 현실인지 꿈인지 모를 환각 현상들이 일어나고 1988년 형사 동철과 나영과 같이 사건을 해결해 나가면서 자신의 어릴 적 돌아가신 아버지가 범행에 연류된 사실을 알게됩니다. 자신의 어릴적 희미한 기억 속 아버지의 죽음과 살인 사건의 연결성을 찾게 되고, 1988년도 시대의 배경에 눈이 가던 드라마입니다. 그 시대 패션이며 길거리 풍경이 드라마를 계속 보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